가장 큰 자산

나의 Daiary에 기록된 오늘의 암송 말씀은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이다."(If you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갈5:25) 이다.

우연의 일치인가? 이 말씀에 적합한  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50년 가까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든 '거부교사'가 있었다. 대통령이 그에게 "체신부 장관을 맡아달라."고 했을 때 그는 "주일 성수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보장해 주신다면 하겠습니다."고 대답을 했다. 대통령은 기쁜 얼굴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이다. 그가 이런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가르침대로 따랐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렇다.우리의 삶을 바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시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이끌었던 모세, 그리고 여호수아는 바로 성령님을 상징한다. 우리도 이 성령님을 도움, 이끌림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또 한 이야기가 있다.  어릴 때 가난했던 그는 1 달러 50센트 성경을 월부로 서서 읽었다. 성경은 그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
성경을 가까이 한 사람중에 성공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모든 역사적인 인물은 성경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하신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행통하리라."
아멘, 아멘이다. 우리의 삶을 형통하게 하시고, 은총을 길이 되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곧 성경은 워느메이커의 자신이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말씀을 가까이 하자.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