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우리의 불안전한 시작을,
겸손한 맘을 유지하며
완전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려는
여호와의 배려로 받아들이자.
낙심될 때는 주께서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예수는 마땅히 되어야 할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우리를 택하실 때
주의 전적인 은혜로 택하신다.

-리처드 십스의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중에서-

여호와의 생명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우리의 영혼이 어둠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주는 여전히 우리를 통해
선한 뜻을 이루고자 하십니다.
다시 주 앞에 나아오십시오.
애타게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회복의 역사를 간구하십시오.
주 안에서 다시 새롭게 전진하십시오.
우리의 불완전함까지 용납하시고 사랑하시는
여호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다시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