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친밀함


우리는 “현재의 모습에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야 합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는
지식이 친밀함으로,
친밀함이 순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주님을 알아갈수록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할수록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 마음,
즉 순종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재닛 포프의 ‘성경 통째로 먹다’ 중에서-

믿음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첫 신앙의 믿음 그대로,
그때 알던 하나님에 대한 판단 그대로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에 머물러 있진 않습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더 깊이 알고자 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갈망하는 마음,
그것이야말로 살아있는 신앙인의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