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저희 교회에 오셔서 간증하셨던 집사님의 메일입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주정인



할렐루야 !!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California L.A를 떠나 만 7년 동안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순례자와 같은 삶을 살아 온 것이 꿈만 같습니다.

     빠르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서 매일 눈동자 같이 지켜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미국과 캐나다 곳곳에서 끊임없는 중보기도로 함께해 주셨던 동역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그 기도의 힘으로 계속하여 지금 까지 사역을 할 수 있었으며

또한 복음 들고 산을 넘는 발걸음을 가볍도록 사랑의 물질을 공급해 주셔서 RV는 복음을 싣고 힘 있게 달릴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불신자들과 신앙 생활하다가 실족되어 방황하는 분들과 교회 안에서 구원의 확신 없이 자기 의와 열심만으로 봉사하는 교인들을 찾아 복음을 전하고 교회의 본질은 영혼구원 전도라고 간증과 노관전도 강의를 하면서 저희 부부는 7년 동안 391개

교회에서 초청해 주셔서 사역을 감당 하였읍니다.

     거의 매일 생소하고 낯 서른 지역을 다니면서 함께 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였읍니다.

   육신은 연약하나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기  에 두려움 없이 담대히 복음을 증거 했을 때 날이 갈수록 사역 안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성령의역사와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에겐 기쁨이지만 사탄의 공격으로 계속하여 영적 싸움을 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나아 갈 때에 바울의 고백이우리의 고백이 되어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을 하고 있읍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앞으로도 남은 날수를 계수하면서 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다가 기쁨으로

        주님 앞에 가는 것이 저회 부부의 소원 입니다.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는 나의 형제여 주께서 가라시니 너는 가라 주의 이름으로 거칠은광야위에 꽃은 피어나고 세상은 네 안에서 주님의 영광 보리라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동행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

    믿음으로 함께 불렀던 하나님의 사람들 복음의 동역자님께 사랑의 빚진 자 되어 오늘도 RV는 복음을 싣고 달려갑니다.

     카나다 토론토 큰빛 교회(임현수 목사)에서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국제 전도폭발 임상 훈련에 쓰임 받고자 이곳 뉴져지에서 뉴욕, 로드 아일렌드, 메사추세스, 버몬트, 뉴 햄프셔,     메인, 몬트리얼을 지나 토론토를 향해 가고 있읍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과 기도로 동역하시는 모든 사랑하는 분들의 삶속에 임마누엘 축복과 복음의 능력가운데 하나님 나라 지경이 넓어지는 기쁨을 누리시기를 간구 합니다.

                                샬  롬 !!                        뉴져지에서,                            6월 1일 2009년.

                       북미 순회 전도자                     박영자, 박승목 집사.                 (818) 917-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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