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축제에 파묻힌 듯
기쁨을 준 아름다운 그들

여름을 여름답게 한 열도 속에
함께 가길 서원하는 그들

신부의 화사한 모습 속에서
내일의 아름다움을 보네.

성령이 깃든 축복의 노래가
잔잔한 마음을 울게 하네.

부듸 행복하게 살 길 바라는
간절한 내 기도를 들으오.



추신 :
어쩜인가? 아름다운 그들의 혼인 식을 바라 보는  
나의 마음에 눈물이 고임은…

주 정민 목사님의  자식 사랑이 느껴져서 일 것이리라.

아름다운 축복 송이 더욱 더 내 마음을 젖게 한 혼인식 .

축복의 노래대로 영원을 향해 함께 가길 주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