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지체는 맡은 역할이 있다. 발의 역할은 걷는 것이다. 손의 역할은 쥐거나 잡는 것이다. 귀의 역할은 듣는 것이다. 눈의 역할은 보는 것이다. 코의 역할은 냄새 맡는 것이다. 성도는 모두 교회 내에서 맡은 역할이 있다. 활동하지 않는 성도란 모순된 개념이다. 성경적인 면에서 볼 때, 그런 성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은사와 능력을 알아야 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를 섬기는 일에 그것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 교회에 많은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 모든 지체에는 나름대로 제 역할이 있다. 모두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 톰
레이너의
[I am a Church Member]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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