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

어린아이의 특징은 분별력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감정대로 행동하고 이랬다저랬다 한다.
멀리 보는 지적 수준이 약하기 때문이다.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고 금방 웃다가 금방 울기도 한다.
자기 힘으로 무엇을 제대로 없으면서 떼쓰고 고집 부린다.
그러므로 항상 달래주어야 한다.
그리고는 혼내주면 서러워한다.
이와 같이 육신은 어른인데 신앙에 어린아이인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어린아이 일을 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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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권 목사의아가페의 섭리에서-


사람의 몸도 지체가 자기자리에서
세움을 받아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인 성도들은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거룩한 교회를 위하여 자라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성경공부, 기도모임, 전도훈련
여러 프로그램으로 성도를 양육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십시오.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참된 생활을 배우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래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