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순.윤선기 선교사, 2017. 3.6)

 

è 받은 은혜 감사해서 복음 위해 1996 6 30, 기쁨으로 조기 명예전역

è 1996 7 13,  케냐 미전도 종족 투루카나 부족 위해 파송

(투루카나 부족은 케냐 북쪽에 위치한 부족으로 우간다, 수단, 이디오피아 접경 지역으로 물이 없어서 농사를 지을 없는 지역으로 염소, 양을 치는 유목민으로 살고, 전기, 통신, 병원, 교육 문화해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지역이었음)

è 당시 최초 불쌍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역을 시작했고,

 

è 어린이 부모님들이 모이기에 나무 밑에서  처음 예배드렸으며,

 

 

è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13 마을에 교회가 개척되기에 이르렀음.  개척과 동시에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교회에 유치원을 개원했고, 지금도2,500여명을 성경 공부를 시키고 있으며, 성장발육을 위해 식사를 재공하고 있으며.  

 

è 교회가 없어 나무 밑에서 드렸는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와주심으로 교회가 건축되기 시작했음

  

 

 

è 급히 교회가 늘어나고 성장함에 따라 말씀을 선포할 현지인 교회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기도하였음.

è 기도의 응답으로 주님은 영규 Primary School 세워주셨고(현재 610, 이곳 케나 학제로 우리 나라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으로 8학년제),

è 로꼬리 고등학교를 세워주셨음(현재 320, 이곳 케냐 학제로 우리 나라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으로 4학년제, 이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말씀과 예배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2년창설이래 720여명이 졸업을 했음.

감사한 것은 이들은 자기 부족 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고, 목회자, 공무원, 교사, 군인, 경찰, 정치인 다양한 일터에서 사역하고 있음.       

 

 

è 지난 20여년을 뒤돌아보면,

오로지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오직 주님만 자랑할 뿐입니다.        

 

 

  기도  제목

  1. 2002 개원이래 졸업한 학생들이 80 투루카나 부족과 인근 우간다, 수단, 이디오피아 접경지역의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용사들이 되도록 인도하시길….

  2. 영규 초등학교와 로꼬리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확고한 믿음이 심어지도록….

  3. 지역내 13 교회 성도님과 유치원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믿음이 성장하고 부흥되어 지역 마을에 복음이 확장되고 지역 발전에 크게 쓰임 받도록….

  4. 선교사로서 부름 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사역할 있도록….

  5. 올해는 유독 가뭄이 심하여 우물이 말라버려 애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가 늘어나 절대 부족한 물을 위해 우물을 주시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