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사님 평안 하셨습니까

보내주신 선교헌금 잘 받았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요즘 캄보디아의  날씨도 영향을 받는지

우기에 비가 별로 오지 않았습니다.

선교상황은 별일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조급해 질 때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들은 씨앗을 심는 자의 역할로 만족하고 다만 자라게 하시는고 열매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결과는 하나님께 맡길 뿐 입니다.

힝상 기억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저는 갚을 길 없기에

기도시에 기억하고 감사하며 기도 할 뿐 입니다

새해에는 섬기시는 교회에는 부흥과 영적 육적으로 더욱 강건 하시길 빕니다.

                               

                                                    프놈펜에서 박용환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