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돌봄 날마다 거룩하고 깊이 있는 삶으로 이끄는 영성지도 필독서

토마스 무어 지음 | 김영운 옮김 | 아침영성지도연구원 | 2007년 11월 01일 출간
 
 
435쪽 | B5 | ISBN-10 : 8988764331 | ISBN-13 : 9788988764336
이 책의 원서 : Care of the soul : a guide for cultivating depth and sacredness in eve/Moore, Thomas
 
 
 

책소개 위로

영성지도의 필독서!

세계적인 영성지도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토마스 무어의 『영혼의 돌봄』. 날마다 거룩한 삶으로 이끄는 영성지도의 필독서다. 일상생활의 여러 가지 공통적인 쟁점을 돌아보면서, 영혼의 돌봄을 주관하는 영성생활에 대한 상상을 시도한다. 즉 영혼의 돌봄을 이룰 수 있는 여러 가지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소개 위로

저자 : 토마스 무어님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 토마스 무어

토마스 무어는 세계적인 영성지도자요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융 심리학, 원형 심리학, 신화, 상상력, 예술 분야에서 많은 글들을 발표해 왔다. 그가 펴낸 책에는 <영혼의 친구>,<영혼의 종교>, <마음의 교육>, <묵상>, <영혼이 깃든 성>, <상상의 의례>등이 있다. 그는 제임스 힐먼의 작품을 한 데 모아 <푸른불>을 역기도 하였다. 무어는 카톨릭 수사로 12년을 살기도 하였다. 드폴대학교에서 음악과 철학을 배웠고, 미시간대학교에서는 음악학석사를, 윈저대학교에서는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시러큐대학교에서는 종교학으로 철학박사가 되었다. 그는 지금도 북아메리카와 유럽등지에서 가장앞서가는 강사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다.


역자 김영운

김영운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몸으로 읽는 성서>, <성서에 나타난 기도>, <영성과 정의의 균형>, <아름다운 영성의 삶>, 등이 있으며, 월간 <햇순>발행인이다. 평생을 공동체 성서연구에 몸 바쳐온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에니어그램 강의를 맡고 있으며 교목실장으로서 학생들의 영성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위로

제1부 영혼의 돌봄
제1장 증상, 아파하는 영혼의 탄식

제2부 일생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영혼의 돌봄
제2장 가정과 유년기의 신화
제3장 자기애의 신화 : 나르시서스와 자기애
제4장 사랑과 통과의례
제5장 질투와 시기 : 극약 치료제
제6장 영혼과 힘
제7장 우울증이 가져다주는 선물
제8장 질병, 몸으로 쓰는 시
제9장 영혼의 경제학 : 일, 돈, 실패, 그리고 창조성

제3부 영성 실천과 심리학적인 깊이
제10장 신화, 의례, 그리고 영성생활의 필요
제11장 영성과 영혼의 결혼

제4부 세계 영혼의 돌봄
제12장 아름다움과 사물의 소생
제13장 삶의 거룩한 예술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연속46주간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명저 “은 온 세계를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 -클린 오코너, Dallas Morning News “때때로 나는 나의 세계를 멈추게 하는 예사롭지 않을 책을 읽고 충격을 받곤 했다. 그런 책을 읽다 보면 다른 방법으로-좀 더 광대하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실재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그 동안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되찾게 해주었다.” -존 브래드쇼, Homecoming의 저자 “성실하고, 지적이고, 너무너무 아름답게 상큼한 문체로 가득 차 있는 토마스 무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