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8 :20 -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이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
         라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라는 말에
그냥 왈칵 울음이 날 정도로 그렇게 감격이 된다.

굳이 하나님이 다른 아무것을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 당신이 스스로 나의 삶에 분깃"이 되어 주시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이 분깃은 즉슨..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시겠다 하는 것..

주님의 종들이 가끔(?)하는 말 있다.

외롭다는 것..
마음을 다 이야기 하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

양과.. 목자의 다른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 각자 갖고 가야 하는 짐들.
(물론 우리에게 목자는 단 한분이시만.. 말을 하자면...)

이 말 하면.. 듣는 사람 은혜 안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아야 하고
이 행동하면.. 이거이.. 역시... 평신도(?)들 이해 못할테니..
그거이.. 삼가해야 하고..

모든 것에 덕이 되도록 그 누구보다.. 더 더욱 힘써야 하고..

이전에 선생님들은 화장실도 안 가는 줄 알았다는데
주님의 종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더 더욱.. 화장실도 안 가는  줄
아는 사람들이 요즘도 있을 수 있고..
그거이.. 꼭 존경해주는 차원이라기보다는
그만큼.. 더 거룩하게.. 신령하게 잘 살아야만 한다는.. 그런 암시?
^&^

하여튼..
세상 모든 주님 믿는 사람들이 "제사장"이라고 하지만
더 더욱..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이나.. 그 직분의 뜻 등 등을
명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교회..라든가... 하여튼.. 기독교 범주의 사역자들이 되겠지라.

하나님이 나의 분깃이니
나로하여금
그 어느것도 사실은 부족하지 않도록
하나님 당신이 모든 것이 되어 주시겠다는...

아무도 나를 이해 해 주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조차도 가질 필요없이

하나님은 100% 모든 것에 분깃이 되어주시겠다는..

기쁨의 근원??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은 기쁨은..
그야말로.. 아주 잠시라는 것..

잠시뿐이기만 한가?
그 기쁨이..  때로는.. 반복되지 않고.. 그리고 더 큰 강도가 아니면
그것은.. 도리어 기쁨이 되었던 그 똑같은 근원이 결국은 아픔... 우울.. 무거움
역시 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우상인 것이고
그리고 그러한 것이 바로 우상과 참 하나님의 다른 점인 것이고..

그러니. 주 예수 그리스도가 다가 아닌 것은
그 어느것이라도... 다... 라는 그 온전함에 감히 가까이 올 수도 없다 하는 것..

그래서 주님이 당신만이 진리라고 하셨던가?

참 소망
참 기쁨
참 평안

다 주님 한분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

주님 한분으로 만족할 수 있으면
세상 어느 곳에 있는들.. 그 곳에 천국이 아니겠는감??

주님
나의 "분깃"이라는 그 말씀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감격이 섞인 감사와 환호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것이 되심이 맞습니다.

나의 단하나의 분깃이라 해도.. 그 하나의 분깃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