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해 보는 것도 무척 좋을 것 같다. 례획없이 거저 사는 것보다 일관된 계획있게 살 때 더 삶이 유익되지 않겠나 생각한다.

나의 이야기를 해서 죄송하다만, 저는 아침에 특별히 계획을 세우면서 생활을 하지 못한다. 1년, 12달 꽉 차여 있는 스케줄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나의 일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고 하루를 보낸다. 물론 성도님들의 생업과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를 한다. 이렇게 기도할 때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실 믿음이 생기면서 평안한 하루를 약속을 받는 것 같다. 실제, 하나님께서 잘 인도해 주셨다.

한번 여러분께 여쭈어 보고 싶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를 하는가?
해야 할 일이 많을수록 잠시 시간을 내어 기도시간을 가져보라.
아침의 기도는 저녁의 찬양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새벽예배 때에 자리가 더 채워질까?

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