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욕망에 사로잡혀 삽니다.
그 욕망은 거룩한 갈망으로 바뀌지 아니하는 한
탐욕의 길로 나갑니다.  

이 탐욕은 결코 쉽게 만족될 수 없는 무절제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탐욕은 종국엔 좌절이나 분노를 불러옵니다.

잘해야 이생의 자랑뿐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갈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거룩한 갈망을 가지게 되면 우리는 탐욕을 넘어서서  
가치 있는 것을 구하게 되고
더 나아가 영원한 것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참으로 오랜 동안
이 탐욕과 거룩한 갈망 사이를 오가며 방황하고 번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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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순간, 인생의 가을엔
탐욕을 버리고 거룩한 갈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 되면 우리는 점점 더 단순한 삶으로 나아가게 되고
높은 의식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종당엔 소유와 세속적 잘남이 아니라
구원과 주의 진리의 말씀만을 사모하고
그것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영성의 길입니다.
<산마루 설교 "거룩한 갈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