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you again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자.


어느 가정에 어머니가 임종을 앞두고 있는데
두 아들이 어머니 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큰 아들을 안고서
“Good bye! Good bye!” 그 말은 잘 있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큰 아들은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와 영원히 헤어진다. “Good bye!”
그리고 그 동생 막내는 예수님을 잘 믿는데 그 품에 안으면서
“See you again!” 다시 보자는 것입니다. 


똑같은 어머니의 자식이라도 임종에 왔을 때
맏아들은 영원히 헤어지는 것이니까 잘 있으라.
그러나 둘째 아들은 다시 보자. See you again.
이렇게 형편과 사정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죽음은 모두에게 다가오지만, 다시 만날 약속이 있는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