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할 때 하나님은 결코

범죄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단호하시다.
그러나 죄인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오히려 그들을 들어서 새 역사(새로운 일)를 시작하신다.
간사하고 이기적인 야곱, 패륜적 행동을 한 그 사람을
하나님은 연단하시고 훈련시키시어 이스라엘이 되게 하시고
열두지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저주까지 하며 부인했던 베드로를
닭 울음소리로 회개케 하시고 통곡하는 그를 붙들어
초대교회의 반석이 되게 하셨다.
-김윤석 목사의 ‘금송아지의 사건’에서-

교회의 핍박자요 포행자였던 사울을 다메섹 길 위에서 불러
변화시켜 위대한 선교사가 되게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나아올 때 용서하시고
거룩한 일을 맡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라는 말은
‘서퍼 그이프’ -“슬픔을 겪다”라는 뜻입니다.
범죄자들과 함께 새로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고뇌에 찬 하나님의 사랑, 그 지고한 사랑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