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에서 소망으로 바뀌려면


믿음은 말씀이 중심이요, 예수님이 중심이지
나의 감정이나 나의 기대가 아니다.
나의 감정만을 믿음의 중심으로 삼으면
감정이 식을 때, 믿음도 시들어 버리고 말 것이다.
내 기대만을 믿음의 바탕으로 삼으면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나의 믿음도 낙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신앙생활 하다가 낙심하고 그만 두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형태의 신앙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면 달라진다.
낙심이 바뀌어서 소망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최응희 목사의 ‘갈릴리에서 주를 만나십시오’에서-

주님은 단순히 인간 예수이거나, 훌륭한 선생님이 아니라,
세상의 구세주시오, 능력의 주이십니다.
내 믿음이나 감정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후 제자들은 생명을 걸고
‘예수는 다시 사셨다’를 증거하게 되었고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를 외쳤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십시오.
슬픔에서 기쁨으로 낙심에서 소망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