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의 삶이소중하다


어떤 성격에 대해 과거의 원인을 찾는 것이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사단의 양심'을 자극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항상 문제가 생길 때마다
과거의 잘못과 상처를 떠올리고, 그렇게 지나치게 떠올리면
오히려 해결은 더 어렵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현재의 삶과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삶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다.
성령이 내 속에 없는 사람은 과거가 현재를 붙잡고
압박할 수 있지만 성령이 내 속에 있는 사람에게는
과거의 상처는 흩어지는 미망에 불과하다.
-박종태 목사의 ‘과거의 상처에 집중하지 마십시오’에서-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과거라는 발목에 붙잡혀서 찬란한 미래,
보증된 미래의 영상을 희미하게 만듭니까?
그러므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급선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 충만을 받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살리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나의 삶에 살리는 영이신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이 과거의 상처가 나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쳤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