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이 누리는 행복


소유보다 존재의 이유를 깨달으면 인생은 소풍이 된다.
주님은 “상한 갈대” 도 꺾지 않으신다고 했다.
주님께서는 꺼져가는 등불 같은 우리의 인생을 돌보신다.
이끌어 주신다. 서로에게 지쳐가는 우리들을 안아주신다.
이때 우리의 인생은 소풍 같아진다. .
입으로 고백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신다.”
그러면 삶에서 반드시 좋은 관계를 이루어 주실 것이다.
마음속에 긍휼함을 갖고 상대를 대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우리의 관계를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이 있기에 행복할 수밖에 없다.
-이찬수 목사의 ‘약한 나를 도우심’에서-

관계는 어렵습니다. 이것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의 어려움은 누구나 다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상대가 누구든 긍휼함으로 사람을 대하고
그 존재들을 귀히 여기면 소풍 같은 인생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인생은 원래 불쌍하고 무거운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맡기라고 하셨습니다.
내 존재를 귀히 여기며 나를 잘 이해하는 분을 모시고 사는 것은
우리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