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내세우면 감사가 사라진다


자족하는 마음이 없으면 자꾸만 조급해집니다.
더 많이 가져야 하고,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빨리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조급한 삶을 살게 됩니다.
만족스런 삶은, 내려놓기를 잘하기 때문에 자유스럽습니다.
"좀 더 많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면
삶의 고요함과 영혼의 자유로움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어떤 형편에 있던지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면
탐욕의 노예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시험과 어리석은 욕심에 빠지지 않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 잠잘 곳이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마음과,
작은 것도 나눌 마음이 있는 삶이 참된 부자입니다
-조종국 목사의 ‘감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에서-

욕심을 내세우면 당연히 감사가 사라집니다.
욕심이란 만족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며 끝이 없는 것입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울 수 없는 것이 욕심이고
채우지 못한 소유욕, 채우지 못한 명예욕 등은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망으로 남습니다.
욕심에는 감사가 없고
자족하지 않으면 참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