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 물이 있음을 믿듯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광야에서 우물을 파는 것과도 같다.
땅이 메마르다. 물이 있다는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땅 깊은 곳에 물이 있는 것처럼,
마치 리비아에 수로를 만들 수가 있는 것처럼..
그 땅 속에 물이 있음을 믿고.. 우물을 파야 하는 것이다.
-김지윤의 스크랩 ‘간절히 찾아야 만납니다’에서-

어떤 경우에는 아예 하나님이 안 계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환경이 메마르고 하나님의 증거가 안 보이고
내 마음이 곤고할 지라도
그럼에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기다리면 우물이 터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