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도자의 꿈을 위하여


참된 지도자는 자신이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다.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며,
조종하는 사람이 아니라 격려하는 사람이다.
그의 가슴은 뛰고 눈은 반짝이며
그 눈은 언제나 미래를 향하여 열려 있다.
그는 지치거나 결코 좌절하지 않으며
쉽게 상처받거나 시험에 들지 않는다.
그에게는 거룩한 꿈을 이루려는 불타는 열정이 있다.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꿈만 꾼다.
-한태완 목사의 ‘여행과 지도자’에서-

지도력은 비전과 인격에서 나옵니다.
지도자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내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고,
남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오래 엎드려 있는 새가 높이 날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
안목 있는 지도자가 되시길 원하십니까?
오래 엎드려 있는 인내와 높이 나는 열정이 있습니까?
똑같은 음식재료를 가지고도 요리사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똑같은 환경을 가지고도 어떤 지도자이냐에 따라
나라와 백성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