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그렇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첫째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해야 한다. 인생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한 가지는 평생 환경에 갇혀서 염려하고 두려워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성경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항상 기뻐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도를 제시했다... 기도가 회복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소용없다. 아무리 다른 좋은 것을 강조해도 기도를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강력할 수 없다. 아무리 뛰어난 설교자의 설교를 많이 들어도 기도가 회복되지 않으면 능력이 나타날 수 없다.
-이찬수의 [보호하심] 중에서-

우리 삶의 대부분은 기도입니다. 우리의 입술이 기도입니다. 우리의 말이 기도여야 합니다. 기도자의 심정으로 살아갈 때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일들을 맡긴 것이 아닙니다. 그 일속에 감독하시고 돕는 자이시기에 우리의 현명한 선택은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