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신뢰


야성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야성을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절대적으로 신뢰하느냐에 따라 야성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가 얼마나 부지런히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눈을 떼면 두려움의 영이 밀려옵니다. 두려움이 오면 믿음은 사라집니다. 믿음에서 멀어지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집니다. 그러면 삶은 시들시들해집니다.
-이규현의 [영권 회복] 중에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당신에게 주목하길 바라십니다. 우리의 관심이 분산되지 않으며, 우리의 초점이 주님께 집중되길 원합니다. 순간 우리의 관심이나 초점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 우리는 세상의 광경 앞에 흔들립니다. 그러나 믿음의 관점과 초점이 있으면 어떤 광경도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조력자가 아니라 전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