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손


주님의 손은 두려운 손이다.
주님은 불같은 눈으로 보고 손에는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통치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열병을 앓고 있다.
정치도 기업체도 개인도, 가정도 열병을 앓고 있기에
강력한 치료제, 해열제가 필요하다.
그 열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주님의 손밖에는 없다.
모두 의심을 버리고 믿음의 손으로 주님의 손을 잡아야한다.
-이선근 목사의 ‘깊은 데로 가라‘에서-

주님의 손은 심판의 손입니다.
물론 주님의 손은 사랑과 희생의 손이고
치료하시는 손이지만 심판의 손입니다.
여호와께서 손으로 이스라엘을 치사 (신2;15)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쳤다는 것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해서 나약한 손이라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생명을 좌우하는 심판의 손은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