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통로는 아는 자


한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의식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국민성을 제대로 가질 때,
이 구성이 모여서 하나님 나라가 된다.
한 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소통이 안 된다.
나 혼자만 갖고 나만 생각하면 안 된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이제 이런 관계가 깨어지면서 살기 힘든 시대가 올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나 사이에 소통하는 통로,
인간과 인간 사이에 소통하는 통로,
그 통로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배워야한다.
-후쿠시케 다카시 목사의 ‘소통의 길’에서-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소통할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끼리 소통하는 것은 실물과 마주 대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나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 뿐 아니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나에게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아버지가 그 통로를 나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