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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사랑의집 장애가족들 모습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화 관람도 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생활 속에 지혜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당신이 어떤 한 사람에게 ‘밉다’고 말하면 백명에게 ‘밉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당신이 한 사람에게 ‘사랑해요’라고 듣고 싶으면 백 명에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해야만 한다.”
그만큼 듣기 싫은 말은 입에서 빠르게 퍼지고 듣기 좋은 말은 입 밖으로 나오기 힘든 법이기에
당신의 입에서 ‘밉다’는 말보다 ‘사랑해요’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인터넷 악플은 문제가 되고 있고 ‘나 하나는 괜찮겠지.’
라는 방관주의가 결국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믿어주고, 아껴줘야지. 사랑해요, 힘내요. 다 잘 될 거예요.’ 고백할 때 나에게 돌아올 말들은 행복이 배가 됩니다.
인도 시인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그 사람의 행복의 분량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말은 감사가 작으면 나에게 돌아오는 행복도 작아지고 감사가 크면 행복도 크게 온다는 뜻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크게 가지는 것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게 되며 행복의 삶을 살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가정의 달 5월, ‘프리몬트제일교회 주정인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로 대신하며 축복과 행복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축복들, 서로서로 좋은 말만 주고받으며 사랑 가득한 가정이,
그리고 우리 모두의 행복한 세상이 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